예술청은 예술인이 주도하는 거버넌스 기반의 연결, 연대, 확장 플랫폼입니다. 2021년 하반기 예술청에서는 '예술청 아카데미'를 통해 예술인의 자력화와 역량강화, 창착활동, 더 자유롭고 안전한 예술환경 구축을 위해 힘써보고자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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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술청 아카데미 <문화예술 안전망 학교-마주서는 예술>에서는 더 자유롭고 안전한 예술살이를 탐구 합니다. 강연과 워크숍을 통해 예술인으로서 나의 삶과 문화예술공통체의 현안은 이어봅니다. 마주 서는 예술을 위한 언어, 실재와 담론을 함께 탐색해 나갑니다.
10월 13일(수)부터 12월4일(토)까지 8주간 진행됩니다! 총 80명의 예술인과 3개의 반으로 나누어 운영됩니다.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하여 강좌 일정 및 세부 내용은 변경될 수 있으며 변경시 별도 공지 드립니다.
첫 번째로 시작하는 2021년 예술청 아카데미에 153명의 예술인이 지원해주셨습니다. 작성해주신 지원서를 통해 80명의 예술인과 함께하게 되었습니다. 앞으로 더 많은 예술인과 함께 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겠습니다. 수요일 10시와 19시, 토요일 10시 이렇게 3반으로 나누어 운영합니다. 토요일 10시에는 쉐어타이핑 서비스를 제공합니다. 다양한 분야의 예술인과 8주간 깊은 탐구의 시간이 될 것입니다.
학습자는 자신의 언어와 방식으로 안전망을 정리하고, 경험과 이야기를 발화하는 등 약 3회의 개별 활동을 진행하게 됩니다. 개별 활동을 마치고, 과정을 수료한(총 8강 중 6강 이상 참석) 학습자께는 1인당 최대 30만원의 활동비가 지급됩니다. *강의 종료 후 해당되는 예술인께 활동비 지원을 위한 개인정보를 요청하겠습니다.